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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싱가포르서 ‘시각장애인 이동 솔루션’ 실증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교통약자의 도보 이동 보조 솔루션 실증 작업에 돌입했다. 현대차·기아는 싱가포르에서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들의 실내외 도보 이동을 보조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솔루션 실증 사업 ‘유니버셜 모빌리티 2.0’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유니버셜 모빌...
2023.09.19 09:01
포스코이앤씨 “2035년 매출 25조·영업이익 2조…기업가치 10배 상승 목표”
포스코이앤씨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 비전을 선포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업(業)의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 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수립하고, ‘고잉 그린 포 넥스트 제너레이션(Going Green for Ne...
2023.09.19 09:00
“연 300만t 생산, 3년 뒤엔 2배로”…포항제철소 신화 다시 쓴다 [포스코, 인니 공략]
#. 출선구에서 1500℃의 빨간 쇳물이 쏟아져 나왔다. 뜨거운 열기와 텁텁한 냄새가 피부와 코를 찌른다. 명경준 크라카타우포스코(PT.Krakatau POSCO·PTKP) 공장장은 “1분당 자동차 6대 분량의 쇳물이 쏟아져 나온다”며 공장의 높은 생산성을 강조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방문한 크라카타우포스코 찔...
2023.09.19 09:00
인도네시아 ‘CCS 사업’ 박차…찔레곤 폐가스전 활용한다 [포스코, 인니 공략]
최근 친환경 사업 분야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포스코가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인도네시아 국영가스공사와 손잡고 CCS(Carbon Capture Storage·탄소포집저장)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영위하고 있는 철강사업의 보폭을 넓히는 것과 더불어 향후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차원에서다. CCS 사업...
2023.09.19 09:00
중동 사로잡은 韓스마트팜 ‘우듬지팜’…코스닥 상장 [투자360]
국내 스마트팜 기업인 우듬지팜이 19일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로 3420만달러(약 455억원) 규모의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현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 최대 반밀폐형 온실을 구축하며 국내외 농산물 수출 물량...
2023.09.19 09:00
하나금융, 2022년 ESG 성과로 ‘3조8656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2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그룹이 추진해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3조865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측정된 ESG 성과는 지난 2021년 성과(2조6227억원)와 비교해 약 47% 증가했다. 측...
2023.09.19 08:59
어니스트펀드, AI 여신 종합 솔루션 ‘렌딩 인텔리전스’ B2B 상용화
종합 온라인연계투자금융사(온투업) 어니스트펀드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종합 여신 솔루션인 ‘렌딩 인텔리전스’를 금융기관 전용 B2B 솔루션 모델로 상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렌딩 인텔리전스’는 당사가 자체 개발해 운영중인 AI 기반의 리스크 관리 솔루션으로 대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빅데이...
2023.09.19 08:59
“기름값 왜 이리 비싸”…주유소·항공권 선결제 늘었다[머니뭐니]
기름값이 다시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관련 업종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만에 급등한 유가로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 방문 시 한번에 가득 결제하려는 고객과 유류할증료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권을 미리 결제(선발권)하는 고객이 많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023.09.19 08:53
국제유가 100달러 바짝…일부 유가는 이미 넘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감산 충격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일부 유가는 이미 1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78% 올라 배럴당 91.4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90달러를 돌파한 뒤 연중 최고치를 경...
2023.09.19 08:51
현대차-한국교통연구원,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활성화 맞손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송창현 SDV본부 사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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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