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정부-업계, 알뜰주유소 정책 재점검 논의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정부와 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알뜰주유소 운영에 관한 대책을 논의한다. 최근 서울지역 알뜰주유소 1호점 폐점을 계기로 정책 실효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올 1월 알뜰주유소가 출범한 이후 정부와 전국 업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알뜰...
2012.09.17 10:18
수출 급감하는데 대내외 여건은 온통 원화강세…환율 딜레마에 빠진 정부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정부가 ‘환율 딜레마’에 빠졌다. 수출이 급감하는데, 대내ㆍ외 여건은 온통 원화강세(환율 하락)를 유발하는 것 뿐이어서다. 그렇다고 시장에 티 나게 개입했다간 인플레 압력, 수출ㆍ내수간 양극화 심화 등 다른 부작용을 키울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1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
2012.09.17 09:43
한국 실업률, OECD 최저인데 고용률은 평균 밑돌아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지난해 한국의 생산가능인구(15~64세) 실업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저인 반면 고용률은 OECD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지만 2016년 이후에는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기획재정부가...
2012.09.16 12:00
박재완, “양적완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이지만, 부작용도 우려”
[헤럴드생생뉴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가 한국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급격한 자본유입 등의 부작용도 우려된다고 15일 밝혔다.한중 경제장관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박 장관은 CCTV, 인민일보 등 현지언론 16개사와 가진 합동인터뷰에서 “QE3...
2012.09.15 13:48
QE3 효과 지속에 상승
[헤럴드생생뉴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날 발표한 3차 양적완화(QE3) 효과가 이어지면서 상승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3.51포인트(0.40%) 뛴 13,593.37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78포인트(0.40%) 오른...
2012.09.15 08:21
그리스 경제는 왜 취약해졌나?
[헤럴드 경제=조동석 기자] 유로존 재정위기의 진원지 그리스. 이 나라 경제는 왜 이렇게 취약해졌나. 홍경식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차장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홍 차장은 “2001년 그리스는 유로존 가입 이후 표면적으로 황금기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취약성을 고려하지 않은 확장정책을 지속한 결과 경제 불...
2012.09.15 07:58
승리 스캔들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
[헤럴드 경제=채상우 인턴기자]빅뱅 승리의 스캔들로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현재 6만300원으로 전일 대비 2200원(-3.25%) 떨어진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월드스타’ 싸이의 고군분투에도 승리의 스캔들로 인한 YG의 이미지 타격이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승리...
2012.09.14 15:17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상향조정 …15년 만에 최고등급 회복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S&P는 이날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안정적)으로 한단계 올렸다. 이번 등급조정은 지난 2005년 7월 A-에서 A로 등급을 올린 이후 7년 만이다. 올들어 무...
2012.09.14 13:31
<긴급> S&P 한국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올려
[헤럴드생생뉴스]14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푸어스(S&P)가 한국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이로써 한국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27일 무디스(A1→Aa3), 지난 6일 피치(A+→ AA-)에 이어 3대 국제신평사로부터 불과 19일 사이에 모두 상향 조정했다.S&P의...
2012.09.14 13:01
지방이전 공공기관 2조원대 초대형 부지 매각 확정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2조원대 초대형 부지 매각이 확정됐다.정부는 1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위원회의를 열어 수원ㆍ화성지역 소재 농림수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소속 8개 기관이 보유한 13개 부동산을 한국농어촌공사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이들 기관의 보유 토지는 농지가 전체 면적의 7...
2012.09.14 11:04
12931
12932
12933
12934
12935
12936
12937
12938
12939
1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