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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림원소프트랩, 주당 14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영림원소프트랩은 보통주 1주당 14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5%이며 배당금총액은 11억2434만원이다.
2023.02.10 15:48
CJ프레시웨이, 4분기 영업익 174억…전년비 2.1% ↑
[헤럴드경제=증권부]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4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08억1400만원으로 17.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7억3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3.02.10 15:46
CJ프레시웨이,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CJ프레시웨이는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05%이며 배당금총액은 41억551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6일이다.
2023.02.10 15:41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978억…전년비 75.8% ↑
[헤럴드경제=증권부]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8억4009만원으로 전년대비 75.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476억9165만원으로 19.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22억4313만원으로 6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5:39
하이즈항공, 지난해 영업손 68억…적자 축소
[헤럴드경제=증권부] 하이즈항공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68억1321만원으로 전년대비 43.6%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7억7632만원으로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07억8995만원으로 39.7%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5:37
현대건설, 1조7660억 규모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7660억444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9.7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
2023.02.10 15:35
이원컴포텍, 지난해 영업익 18억…전년비 58% ↑
[헤럴드경제=증권부] 이원컴포텍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8억2321만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억7733만원으로 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44억8247만원으로 52%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5:32
쏠리드, 지난해 영업익 276억…전년비 350.3% ↑
[헤럴드경제=증권부] 쏠리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6억595만원으로 전년대비 350.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03억1143만원으로 3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96억6563만원으로 2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10 15:30
쌍용정보통신,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8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쌍용정보통신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응용SW 개발 2단계) 3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6억589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3.5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2023.02.10 15:28
쌍용C&E, 지난해 영업익 2209억…전년비 11.2% ↓
[헤럴드경제=증권부] 쌍용C&E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08억7134만원으로 전년대비 11.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650억4262만원으로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377억6003만원으로 25.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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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