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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NN, 지난해 영업익 99억…전년비 59% ↑
[헤럴드경제=증권부] KNN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8억7983만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9억7797만원으로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1억9362만원으로 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07 15:49
HMM, 산불피해 지역에 성금 5억·컨박스 30대 긴급지원
HMM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과 컨테이너박스 30대를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긴급 투입 예정인 40피트 컨테이너박스 30대는 이재민의 구호물품 보관 및 개보수를 통해 임시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현재 물류 대란으로 컨테이너박스를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피해지...
2022.03.07 15:44
코스맥스엔비티, 지난해 영업익 64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억344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3억4726만원으로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53억4067만원으로 54.3%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07 15:38
노루페인트, 보통주 275원·우선주 28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노루페인트는 보통주 1주당 275원, 우선주 1주당 28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2%, 우선주 1.4%이며 배당금총액은 56억2968만원이다.
2022.03.07 15:36
지누스, 주당 8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지누스는 보통주 1주당 8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총액은 82억264만원이다.
2022.03.07 15:31
KNN, 주당 2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KNN은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1%이며 배당금총액은 26억4859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21일이다.
2022.03.07 15:26
통계청 본청, 비대면조사팀 신설…코로나 상황와도 안정적 통계생산
통계청이 본청에 비대면조사팀을 신설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 국가 통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겠다는 취지다. 통계청은 7일 지방청에서 통계별로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를 혼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본청에서 비대면조사를 통합관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비대면조사 전용 통합관리시스템도 개발 중...
2022.03.07 15:25
“러시아 중앙은행과도 거래 중단”…정부, 추가제재 동참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7일 "국제사회의 대(對)러 금융제재 동향을 고려해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 중단 등 추가 제재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관계부처 검토·협의를 거쳐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차관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우크라이나 사태...
2022.03.07 15:25
기술 보호의무 다하지 않은 LG전자…공정위, 4400만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LG전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400만원을 부과했다. LG전자가 냉장고, 오븐 등 가전제품 부품을 제조 위탁한 중소 하도급업체(수급사업자)에 기술자료를 요구하면서 하도급법상의 기술자료 요구 서면 발급 의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위반한 LG전자를 제재한다며 7일 이같...
2022.03.07 15:25
원풍, 주당 17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원풍은 보통주 1주당 17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24%이며 배당금총액은 20억1790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15일이다.
2022.03.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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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