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환경부, 캄보디아 공무원·전문가에 '맞춤형 물 관리 기술' 전수
우리 정부가 캄보디아 공무원을 상대로 ‘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26~29일 나흘간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MoWRAM) 고위공무원과 수문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번 교육은 ‘캄보디아 수문조사 및 수문자료 관리 역량강화...
2022.09.26 07:34
실외마스크 완전히 벗는다..."고위험군·밀집환경에선 권고"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사라진다.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강제적 의무를 없애고 개인 자율적 실천에 맡기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나 사람이 밀집한 가운데 비말(침방울)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 권고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5...
2022.09.26 07:31
고속도로 휴게소 208곳 중 7곳만 외국산 담배 판매…"KT&G 시장독점"
고속도로 휴게소 208곳 중에서 7곳만 외국산 담배를 판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속도로 휴게소 담배 시장을 부당하게 독점한 KT&G에 7년전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KT&G와 한국담배협회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
2022.09.26 07:14
올해 공공기관에 들어간 세금 110조원 육박…작년 첫 100조원 돌파
공공기관에 정부 지원으로 들어간 세금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하고 올해는 1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369곳에서 제출받은 '공공기관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순지원액은 지난해 결산 기...
2022.09.26 07:04
‘1410원 육박’ 환율, 원화 실질가치는 2010년 수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으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6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원화의 실질 가치는 2010년 수준으로 아직 저평가 국면에 진입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최근 원화 약세가 과거 경제 위기 때와는 다른 양상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26일 기획재정부와 국제결제은...
2022.09.26 07:03
<신제품·신기술>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 등 선보여
개인맞춤 영양솔루션기업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신제품 2종은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위한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프로비던스 시크릿 유산균’(사진). 요구르트맛 분말 타입으로 기호성을 높인 ‘프로비던스 올인원...
2022.09.26 07:00
LG화학 30년 효자 ‘성장호르몬제’ 눈길
출시 30년을 맞은 LG화학의 성장호르몬제가 장기 효자노릇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회사 생명과학부문은 지난 1993년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사진)을 개발, 출시했다.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매출이 늘며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화학 생과부문은 올 2/4분기 매출 2217억원을 기록, 분기 최대...
2022.09.26 07:00
한·우루과이, 모발리티 기술 결합 청정수소공급망 구축 협력
우리나라가 우루과이와 수소 모빌리티 기술을 결합한 안정적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우루과이는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체 80% 이상을 차지하고 그린수소 생산이 가능한 만큼 수력, 풍력 등이 풍부하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마르 파가니니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
2022.09.26 06:56
산업부, 남인도 중심 타밀나두주와 전기차·신발산업 협력 논의
우리나라가 인도 28개 지방 정부 중 두번째로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지역인 타밀나두주와 전기차 등 산업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남인도 중심인 타밀나두주 수도 첸나이에는 현대차, 삼성전자, 현대글로비스, 롯데제과등 우리 기업 170여개사가 진출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2.09.26 06:51
정부, 태풍 직격탄 맞은 포항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검토
정부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포항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빗물 펌프장 증설이 가능해진다. 또 대구·경북 지역 산업단지 입주 업종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대구·경북 지역의 ...
2022.09.26 06:51
7041
7042
7043
7044
7045
7046
7047
7048
7049
7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