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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규확진 2만7654명 전주比 9045명↓...위중증 436명
설 연휴 첫날인 21일 2만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7654명 늘어 누적 2998만290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7408명)보다 246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4일(3만6699명)보다 9045명 적다. 2주일 전인 지난 7일(5만3785명)과 비...
2023.01.21 10:12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PCR 무료...병원·약국도 문 연다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나흘간 전국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국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휴에 전국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설 당일을 포함해 연휴에 많은 민간 병·의원과 약국 등도 문을 연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연휴 무료 PCR 검사가 가능...
2023.01.21 10:08
서민 위해 맥주·막걸리 세금 올렸다? 기재부의 ‘황당한’ 설명
기획재정부가 올해 맥주와 탁주(막걸리) 세율을 올린 가운데, “중산층과 서민층을 위한 것”이란 설명을 내놨다. 최근 기재부는 올해 세법 시행령을 발표하면서 맥주의 대한 세율을 1ℓ당 30.5원(885.7원), 탁주는 1.5원(44.4원) 인상했다. 21일 기획재정부는 이와 관련 “세법 시행령상의 맥주·탁주...
2023.01.21 10:05
설 명절에도 은둔, 고립을 택한 청년들...서울에만 13만명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도 세상 밖으로 이동이 어려운 고립·은둔 상태의 청년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다. 21일 서울시 주관으로 전문조사기관 피앰아이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서울시 고립, 은둔 청년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리적 어려움, 취업 실패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 진출에 어...
2023.01.21 10:04
1월 1∼20일 수출 2.7% 감소…무역적자 103억달러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전년대비 3%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36억2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8.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6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일)보다 하루 ...
2023.01.21 09:28
“레깅스 호황의 추억” 효성티앤씨 두달만에 목표주가 10만원 ↑ [투자360]
코로나19 팬데믹에 급등했던 효성티앤씨 주가가 다시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증권사들은 중국 리오프닝 수혜와 스판덱스 공급 과잉 완화로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효성티앤씨 목표주가는 두 달 사이 10만원이 넘게 올라 상장사 중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상향됐다. 2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효성티앤씨의 목표주가는 11...
2023.01.21 09:01
기준금리 밑도는 국채 금리…금리 인하 신호?[머니뭐니]
우리나라 국고채 금리가 기준금리를 밑도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향후 수개월 안에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국고채 3년물을 포함해 2~50년 만기의 국고채 금리가 모두 기준금리인 3.50%를 하회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논의가 시기상조...
2023.01.21 09:00
“8만원 안 아깝다”…딸기뷔페로 연휴 기분전환 완료 [고물가지만, 설]
딸기 시즌을 맞아 눈으로 먼저 즐기는 호텔업계의 딸기 프로모션도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호텔 딸기 뷔페는 보통 1인당 8만원대부터 즐길 수 있어 ‘스몰 럭셔리’의 대명사로 불린다. 특급호텔 뷔페의 가격이 지난 연말 20만원 가까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딸기 뷔페의 가성비가 좋게 느껴질 정도다. 아울...
2023.01.21 08:46
“6명인데, 사서 먹는 게 싸요”…‘고물가’에 바뀐 차례 풍경 [고물가지만, 설]
19일은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33) 씨가 설을 앞두고 손꼽아 기다려 온 ‘결전의 날’이었다. ‘5, 4, 3….’ 스마트폰 시계를 보며 초를 세던 이씨는 오후 5시 정각에 맞춰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새로고침 한 뒤 재빨리 구매 버튼을 눌렀다. 다행히 이씨는 아슬아슬하게 결제에 성공했다...
2023.01.21 08:46
가고 싶은 백화점·대형마트, 쉬는 날 확인하세요 [고물가지만, 설]
설 명절에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영업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휴 기간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문을 닫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연휴 기간 백화점은 대부분 설 당일을 포함해 이틀씩 휴점한다. 대형마트는 일부 시군구를 제외하고는 설 당일인 22일이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있어 대부분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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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