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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세청 세수 약 96조원...전년동기比 11.7% 증가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중 거둬들인 세금이 약 96조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조원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올 상반기(2011년 1월~6월말) 세수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거둬들인 세금규모는 총 95조 90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동기의 85조 8000만원에 비해 10조 1000억원(11.7%) 늘...
2011.08.24 09:54
LH,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84호) 투자설명회 개최 및 현장개방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84호)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급되는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 84호는 B1블록 14호(분양면적 55~89㎡), B2블럭 50호(분양면적 34~96㎡), B4블록 20호(분양면적 111㎡~196㎡) ...
2011.08.24 09:53
<생생코스피>GS건설, 6592억원 규모 우즈벡 UGCC Ethylene 프로젝트 계약
GS건설(006360)은 Uz-Kor Gas Chemical LLC와 6592억4038만7726원 규모의 우즈벡 UGCC Ethylene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매출액 대비 8.35%에 해당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GS건설은 24일 9시 35분 현재 6500원(6.40%)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1.08.24 09:50
삼성생명, 수해피해 복구 봉사활동
삼성생명은 내달 추석 전까지 112개 농촌 자매결연마을과 150개 봉사처 가운데 수해 피해가 심각한 곳에 자원봉사 인력과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력, 구호물품과 함께 필요에 따라 중장비 등도 지원하고, 1000여명의 봉사인력과 2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투입키로 했다. 이번 지원은 상대적으로 관심...
2011.08.24 09:28
소나무 향나무 이용한 기능성 유골 봉안함 개발
국산 소나무 향나무 등을 사용해 유골의 부패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봉안함이 개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질복합화연구팀은 최근 항균성이 뛰어난 목재에다 습기 및 부패를 막아주는 탄화보드를 융합해 조습성(燥濕性)까지 갗준 기능성 한옥형 봉안함을 설계완료하고 관련 기술 2건을 특허 출원했다. 기능성 한옥 봉...
2011.08.24 09:27
앞으로 7월엔 서해안서 모기장 그물 못쓴다
지역별로 달랐던 서해안의 세목망 그물 사용금지 기간이 일원화된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서해안 지역의 세목망 어구사용 금지기간을 내년부터 현행보다 15일 앞당긴 7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조정을 추진하고 지역편차가 컸던 전남 영광・신안지역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시킬 계획이다. 일명 모기장 ...
2011.08.24 09:26
은행 가계대출 총량 규제 후…영업점 창구 풍속도 달라졌다
40대 직장인 A씨. 얼마 전 그는 아내가 운영하는 조그만 가게에 급전이 필요해 모 은행 영업점에서 신용대출 4000만원을 신청했다. 일부 은행들이 대출을 중단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평소 신용관리를 잘 해둔 터라 별 무리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걸로 생각했다. 하지만 달랐다. 영업점 직원은 “어디에 쓰시는 거예요? ...
2011.08.24 09:26
늘어난 가계 이자부담…가계부채증가→이자증가→소비감소 연쇄 반응
가계부채의 증가로 지난 2분기 가계가 져야하는 이자부담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이자부담이 증가하면서 이자비용을 비롯해 조세, 국민연금, 건강보험과 같은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아 가계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 증가→이자부담 증가→처분가능소득 감...
2011.08.24 09:23
2분기 가계 이자부담 사상 최대…가구당 한해 88만 9000원 이자로
가계부채가 900조원에 육박하면서 지난 2분기 가계소득에서 이자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이자비용이 지난 2분기에 7만 4083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한 가구가 한 해에 88만 8996원을 이자를 내는...
2011.08.24 09:22
2018 동계올림픽 수혜...평창 인근 펜션 눈길가네
장기간의 부동산 시장 침체에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강원도 평창 지역은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5월 동계올림픽 유치 발표 이후 강원도 평창지역이 동계올림픽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며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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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