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전문가에 길을 묻다>내달부터 3가구 이상 5년 임대땐 稅요건 완화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실제 매월 생활비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노후연금처럼 매달 돈이 들어오는 상품으로 주택을 매입해 월세를 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실례로 서울 동작구 66㎡에 거주하며 지난 8월에 정년퇴임을 한 분이 있었다. 해당 아파트의 가격이 3억원을 넘게 호가하고 있지만 퇴직 후 월...
2011.03.25 10:32
거래내용 성실신고...세금절약의 첫걸음
부동산거래계약 내용을 허위로 신고한 경우 과태료 부담, 비과세ㆍ감면 배제 등 엄청난 불이익이 있다. 그러므로 부동산 매매 시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실제 거래금액대로 작성해 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성실하게 신고하는 것이 최대의 절세방안이다. 부동산거래계약을 허위로 신고하는 ...
2011.03.04 10:20
전세난 속 보증금 걱정되면 반전세도 좋은 대안
전세난으로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빚자 집을 구하는 임차인들의 마음이 급해졌다. 조급한 나머지 안전성을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덮어놓고 계약부터 하는 사례도 있다. 임대차계약 시 향후 보증금을 제대로 반환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안전성을 검토할 때는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최악의 시나리오인 ‘...
2011.03.04 10:18
<전문가에 길을 묻다>주택임대사업 요건 완화…공단·대학가 주변 주목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현금 확보가 가능한 부동산 투자 상품, 그중에서도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때마침 정부는 전ㆍ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주택임대사업의 진입장벽을 대거 낮춰 주목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ㆍ11 대책에 따르...
2011.02.18 10:15
<전문가에 길을 묻다>추가조정 가능성…IT등 주도주 분할매수를
올 연초 이후 간간이 출현했던 조정 때마다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지수 2070포인트가 붕괴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연초 이후 형성된 좁은 박스권(2070~ 2120포인트)의 하단부인 2070포인트 하향 돌파로 추가적인 가격조정이 수반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특히 2010년 7월 이후 추세의 생명선으로 작용했던 10주이동평...
2011.02.11 11:56
<전문가에 길을 묻다>전세난민 급증…신속한 내집마련이 돈 버는 길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는 전세금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만 있다면 환상적 주거제도라 볼 수 있다. 별다른 세금도 없다. 또 그동안은 전셋값이 집값의 30~40% 정도밖에 안 돼 전세를 살면서 여윳돈은 저축 등으로 투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무섭게 전세금이 오르는 상황이라면 안이하게 전세만 고수하기 어렵...
2011.02.11 10:22
<전문가에 길을 묻다>광교신도시·미분양 등 소액투자상가 주목하라
지난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해 수익형 부동산 예비 투자자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추가 인상 여지가 있는 상태여서 수익형 부동산 중 투자금액이 비교적 큰 상가 시장 입성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돈 흐름 역시 안정적 투자처와 소액 투자처로 이동할 것으로...
2011.01.28 10:59
<전문가에 길을 묻다>집값 상승 1월까지 지속땐 내집마련 고민할만
한 해 동안 큰 어려움을 겪은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다소 살아나는 분위기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수도권 거래량은 1만7000건으로 10월 대비 40.8%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수도권의 경우 11월 이후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2011.01.07 11:52
231
232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