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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낵 英총리, 집권보수당 총선 참패에 사임 표명
[속보] 수낵 英총리, 집권보수당 총선 참패에 사임 표명
2024.07.05 18:53
“회당 1천만원 받는다?” 난리난 일반인 ‘연애프로’ 출연료…알고보니
“500만원? 1000만원?” ENA·SBS Plus 예능 ‘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 방송 출연료로 400만원을 받았다고 언급한 가운데,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의 출연료가 재조명되고 있다. 일반인 연애프로그램은 시청률 ‘보증수표’ 콘텐츠로 부상하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특히...
2024.07.05 18:51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전셋집을 보기 위해 들렀던 30대 남성이 한 달뒤 강도로 침입해 거주자를 흉기로 위협하다 경찰 출동에 도주하던 중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5일 경남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 10분께 30대 A씨가 거제시 한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A씨는 이날 새벽 시간대 이곳에 사는 피해자 B씨 집에 몰래 들...
2024.07.05 18:41
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 주식 전량 부인·자식에 증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자신이 가진 현대그린푸드 주식 전량(12.67%, 429만3097주)을 부인과 자녀, 조카들에게 증여했다. 현대그린푸드는 5일 정지선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2.67% 가운데 2.92%씩을 부인과 아들, 딸에게 동일하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은 또 동생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세...
2024.07.05 18:27
“20대에 주식 떼부자?” 정지선 현대百 회장, 아들 등에 ‘514억’ 증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주식 전량을 부인, 자녀, 조카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공시됐다. 총 429만3097주로, 약 514억원 상당이다. 현대그린푸드는 5일 정지선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 12.67% 가운데 2.92%씩을 부인 황서림 씨와 아들 창덕 군, 딸 다나 양에게 동일하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2024.07.05 18:26
조국 “새로운 유형의 극우 독재정권과 두려움없이 맞설 것”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고(故) 이한열 열사 37주기를 맞은 5일 “2024년의 이한열이 되어, 새로운 유형의 극우 독재정권과 두려움 없이 맞서겠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엄혹했던 그 시절을 함께 보냈던 우리는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민주주...
2024.07.05 18:03
외교부·경찰청, 재외국민보호 협력 강화…핫라인 설치
외교부와 경찰청은 5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외교부·경찰청 간 업무약정’(이하 업무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리 국민의 출국에서부터 안전한 귀국까지 더 효과적이고 신속한 해외 사건·사고 대응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재외국민보호를...
2024.07.05 18:01
에어로케이항공, 국제선 취항 1주년 맞아…“충청권 대표 항공사 자리매김”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6일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해 7월 6일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사카로 향하는 첫 국제 노선을 성공적으로 개설하며 세계 항공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난 1년간 청주~오사카 노선을 총 1442회 운항(6월 30일 기준)했다. 누적 탑승객 ...
2024.07.05 17:56
주말 적시는 장맛비…30도 안팎 더위는 ‘여전’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던 장맛비가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경북에 6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으나 오전과 오후 사이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시간이 있겠다. 7일은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중·북부, 강원남부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때도 비가 ...
2024.07.05 17:48
한동훈 “김건희 여사 문자, 사과하기 어려운 사정 강조…답 부적절”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올해 초 명품백 의혹에 관한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자를 받고도 답하지 않았던 것과 관련해 “실제로는 사과를 하기 어려운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KBS &lsq...
2024.07.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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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귀신 나올 것 같은 동네 폐건물…“장기적 통합 관리 고민해야” [부동산360]
지역 곳곳에서 폐건축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도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40곳 중 정비가 완료된 비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우려, 파급효과 등에 따라 선도사업지가 돼도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사업 진척이 더딘 모양새다. 공사 재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준공된 현장들도 있지만 사업지 대다수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투입 측면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인구 감소, 공사비 분쟁 등으로 이런 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