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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아, 연예계 향후 행보에 팬들 ‘촉각’… 에이오에이(AOA) 둥지 떠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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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민아가 계약 만료로 에이오에이(AOA)를 떠난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를 떠난 민아의 향후 활동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민아 제외한 AOA 멤버 5명과 재계약을 체결한다”면서 “민아는 다른 길을 가기로 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특히 민아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그가 연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인지 아니면 연예계를 떠나갈 것인지 등을 놓고 다양한 추측을 보이고 있다.

민아는 그룹 내 멤버 설현과 함께 연기돌로 활약한 바 있다. 그의 첫 작품은 2013년 7월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다. 이 작품에선 여주인공 친구로 등장해 적은 분량이었음에도 첫 정극 연기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선 김희선의 어린시절 역을 맡았으며,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녀 이수연 역으로 반전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있을 뿐, 민아의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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