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자신있게 내놓았던 박유천 다리…당당함일까, 병으로 인한 상처일까

박유천 다리 감싼 상처의 진실은
박유천 다리, 부작용 혹은 병으로 인한 상처

이미지중앙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박유천의 불법 약물 투약 시인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그의 다리 사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경찰은 "박유천을 조사하던 중 불법 약물 투약했음을 인정받았으며 추가 투약 사실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경찰 출석 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던 박유천이지만 결국 실토하고만 것.

이 같은 소식과 맞물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유천의 다리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당 사진은 2년여 전 촬영된 추정되며 반바지를 착용한 박유천의 다리가 찍힌 사진이다. 사진 속 상처 가득한 박유천의 다리를 두고 불법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상처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를 접한 일부 대중은 그의 연인이었으며 현재 같은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황하나의 과거 무(無) 조사 전력을 언급하며 박유천 역시 당당히 드러내고 다녀도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한 것 아니냐는 추측성 글을 남기고 있다. 반면 반대 입장의 대중은 그가 대상포진과 한포 등을 앓았음을 근거로 제시하며 해당 병으로 인해 생긴 상처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뒤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