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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서장훈, 결별→각자도생…"주가상승 MC와 카페 알바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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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오정연과 그의 전 남편 서장훈이 이혼을 딛고 각자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양새다.

30일 오정연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힘들었던 지난 시기와 아르바이트를 해 온 근황을 전할 거란 전언이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 아르바이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미소짓고 있는 오정연은 "알바 지각할까 봐 머리도 못 말렸다"라고 '알바생'으로서의 고초를 털어놨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한 뒤 3년여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서장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주가를 높여 왔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실 32기 아나운서로 방송인의 길을 시작했다. 이후 '6시 내고향',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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