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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혜리, ‘거짓말’ 못하는 커플? 초반부터 들통 났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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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류준열과 혜리의 ‘순수한’ 애정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영화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인 혜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혜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한 류준열이었다. 이들은 열애를 공개했을 당시 활발히 작품 활동 중이었는데, 취재진은 물론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서로에 대한 질문을 받아왔다.

비록 연애를 공개하긴 했지만, 서로에 대한 질문에 매우 당황하는 모습이 오히려 보는 이들로 순수한 이들의 모습을 부각시키게 했다.

특히 류준열과 혜리는 열애 공개 전 함께 섰던 시상식에서 애정을 숨기지 못하기도 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열린 'tvN 10주년 시상식'에 참석, '대세 배우상' 남녀 부문에 나란히 호명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당시 무대에 오르는 과정에서 류준열은 무의식중에 혜리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류준열의 행동에 당황한 혜리는 재빠르게 손을 뿌리치고, 류준열의 팔짱을 끼고 무대에 올랐다. 또 무대에 오른 후에도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수상소감을 밝히는 등 은근히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혜리는 지난해 7월 말에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혜리가 류준열과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며 뒤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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