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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아미 생일 축하 릴레이에 “언젠가 하늘의 별 따줄 것”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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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탄소년단 뷔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jpnews@osen.co.k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생일 축하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아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8 KBS 가요대축제’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뷔는 오는 30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펼치고 있는 생일 축하 릴레이에 대해 “정말 전세계 계신 아미 분들로 부터 메시지와 선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고맙고 잊지 않고 언제가 정말 하늘의 별을 따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오는 30일 24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에 전세계 팬들이 다양한 이벤트로 그의 생일을 축하 중이다.

먼저 세계 팬들이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을 보냈다는 후원인증서를 올리고 있다. 특히 평소 뷔가 호랑이를 좋아하고 호랑이와 닮았다는 이유로 팬들이 그의 생일을 맞아 멸종 위기의 호랑이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중국 팬들은 아쿠아리움을 빌려 일종의 '뷔 테마파크'를 꾸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일반 관람객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아쿠아리움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까지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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