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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드림캐쳐, '뮤직뱅크'서 펼쳐진 새로운 악몽 판타지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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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악몽의 세계를 펼쳐보였다.

드림캐쳐는 2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의 타이틀곡 'What' 무대를 선보였다.

'현대로 돌아온 악몽'이라는 콘셉트답게, 드림캐쳐는 이전 앤티크 시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한 색깔을 선사했다. 그러면서도 드림캐쳐 특유의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드림캐쳐 등장은 청순, 섹시, 복고, 걸크러시 등으로 정형화된 걸그룹들의 무대에 록 카리스마라는 색다른 매력을 더하며 '뮤직뱅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드림캐쳐의 컴백곡 'What'은 심포니와 록을 결합시킨 중독성 넘치는 넘버다. 웅장함 속의 아련함, 강렬함 속의 여림은 물론 드림캐쳐 특유의 판타지 스토리가 가사와 퍼포먼스 곳곳에 녹아들어 재미를 더한다는 반응이다.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드림캐쳐의 새로운 앨범은 약 30여 개국의 아이튠즈 차트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한류 동력의 성장을 증명해 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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