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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남의 나라 전통의상 먹칠한 지나친 ‘페미’ 사랑? 국제적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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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희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공감을 얻지 못하는 한서희의 맹목적인 워마드 사랑은 도를 넘는 사회적 옳고 그름을 무시한 행동으로 지적됐다.

9일 한서희가 지난 8일 경찰이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한 것에 대해 자신의 SNS에 “내가 워마드다. 내가 빵 한번 더 가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대응했다.

여태껏 한서희의 워마드를 두둔하는 태도와 글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지 못해왔었던 터라 이번 그의 반응에도 대중의 시선은 차가웠다. 한서희가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워마드의 크고 작은 논란들, 성체훼손, 홍대크로키 남 나체 사진 유출 등들이 단순히 남혐을 떠나 사회적 범죄로까지 해석돼 전국민적 공분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한서희의 맹목적인 워마드 사랑에 대한 도덕적 사회적으로 옳고 그름을 무시했다는 반응이 이어지던 지난달 22일 그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와 전통 모자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게재해 이 같은 비난조의 반응에 국제적 비난까지 받았다.

베트남에서는 아오자이를 착용한 채 담배를 피우는 것이 문화적 금기시 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한서희의 행동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한서희에 대해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을 시킨다는 국내 비난도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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