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글라빙고, 신곡 'On My Body' 뮤직비디오 공개 12시간 만에 12만 조회수 넘어 ‘화제’
이미지중앙

사진 출처=글라빙고 'Oh My Body' 티저 캡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19세 소년 싱어송라이터 글라빙고(GLABINGO)가 세번째 싱글 앨범 'MERMAID'를 지난 1일 공개했다.

이번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On My Body' 음원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2시간(2일 오전 6시 기준)만에 총 12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디즈컬과 원더케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17세 데뷔때부터 쭉 지켜보고 있다", "19살 싱어송라이터, 멋지다", "개성 넘치는 음색과 트렌드를 이끄는 음악적 감각이 탁월하다" 등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누리꾼들의 칭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On My Body' 뮤직비디오에는 글라빙고의 모습과 함께 유튜브 등에서 기를 얻고 있는 프로페셔널 댄스팀 '에일리언'의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글라빙고의 신곡 'On My Body'는 시원한 여름 해변에서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경쾌한 노래로 글라빙고의 마지막 소년으로서의 삶을 추억하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글라빙고는 2016년 17세인 고등학교 1학년때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한 '삘대로(AS FEEL)'를 발표한 이후 2017년에는 '최고의 한방 OST Part 1' 펀치(Punch) & GLABINGO(글라빙고)로 가창에 참여했다. 또한 그는 작곡에 참여한 'Beautiful Beautiful'과 자신의 두번째 싱글 'BONNY'를 발표한 신인이지만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춰 가요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글라빙고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9살의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코러스 등 많은 파트를 소화하는 전천후 솔로 아티스트이다며, 'OZON LABEL'의 음악 프로듀싱팀 ‘AVANTGARDE’와 함께 레이블을 맡고 있는 대표이기도 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