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카이 부친상, 어버이날인데...'침통'
- 카이, 지난 7일 부친상
- 슬픔 안은 카이에 위로 건네는 팬들

이미지중앙

카이 부친상(사진=에이스토리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엑소 멤버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아버지가 지난 7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카이는 현재 촬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촬영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이는 여러 방송을 통해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더군다나 오늘은 어버이날로 카이가 겪을 슬픔은 더욱 헤아릴 수 없다.

팬들 역시 비통한 심정일 카이에 응원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

팬들은 "hyun**** 종인이를 만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좋운곳우러 가시길바랍니다" "boyu****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빠 마음 잘 추스리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힘내세요" "lam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시기를... " "dltp**** 힘내세요...저도 어제 할머니를 지병으로 떠나 보내드려서 그 아픔 잘 알아요..가족을 잃는다는 건 정말 슬프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yj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카이씨도 많이 힘드실텐데 맘 찰 추스르시길... " 등 말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