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여배우 운 유독 좋은 배우? 호흡 맞춘 배우만도
정해인 롤모델은 남자배우, 호흡 맞추고픈 여배우는
(정해인=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해인이 연하남의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하남으로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해인이 인터뷰 도중 여배우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TV리포트와 인터뷰 중 함께 호흡하고 싶은 여배우를 묻는 질문을 받고 남다른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당시 "좋아하는 남자 배우들은 많은데 여자 배우들은..."이라며 답하지 못했다. 정해인은 대신 "동성애자는 아니다. 여자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남배우들은 줄줄이 읊었다. 정해인은 배우로서 롤모델로 박해일과 신하균을 꼽았다.
정해인의 여배우 운은 좋은 편. 정해인은 손예진을 비롯해 수지, 김고은 등 대세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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