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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허세 흑역사에 직접 밝힌 심경이…
장근석 '대박' 후 2년만에 '스위치'로 안방극장
장근석 허세의 시절, 안티팬 양산의 시발점?
장근석 직접 밝힌 '허세 근석'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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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장근석이 2016년 '대박' 후 2년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예능이 아닌 정극 컴백에 장근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장근석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도 여지없이 따라붙는다. 장근석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활동을 통해 허세근석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허세 섞인 글을 올렸던 터다.

장근석은 당시 "두통. 내가 머리가 아픈 건 남보다 더 열정적이라서 그런건가?"라는 글과 함께 두통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을 웃게 만든 적 있다. 여기에 더해 장근석은 사진을 찍는 모습과 다소 과장된 듯한 글들로 일부 안티팬의 공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장근석이 뒤늦게나마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장근석은 '내 귀에 캔디' 출연 당시 캔디가 SNS 허세글들을 읽자 "읽었던 책의 내용 중 '자신이 말한 만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에 감동받았었다"면서 "SNS 글들이 그저 자신감의 표현이었지만 사람들이 보기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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