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강소영 기자] 양세형이 ‘선다방’에 추천하는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을 언급했다.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선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양세형은 결혼을 하지 않은 연예인 동료 중 ‘선다방’에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박나래와 장도연”을 언급했다.

양세형은 “두 분이 결혼을 할 때다 이런건 아닌데, 두 분이 남자 앞에서 달라지는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라며 “박나래는 기안84와 분위기가 좋던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밖에도 함께 스타 카페지기로 출여하는 이적은 존박과 정재형을, SF9의 로운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개그우먼 이국주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본다.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선에 나오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성공을 위해 선을 보는 중간에 물심양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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