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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방 어땠나? 신선 소재에 '호불호'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 방송 시청자 반응은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신선한 소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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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사진=tvN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첫 방송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 방송에서는 계약직 물리치료사 우보영(이유비)과 신민호(장동윤)가 병원에서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이유비, 이준혁, 장도윤, 이채영, 신재하 등이 출연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러 시선으로 기대감과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hjun**** 신선한 직업군이랑 내용이라 기대됩니다" "zlfm**** 드라마 안보는데 이건 챙겨봐야될듯ㅠㅠ너무 재밌어요" "wldo**** 어느병원이 수준이 그모양이길래 의료기사 무시함 ㅋㅋㅋㅋ..? 요즘도 그러는가..어쨋든 소재가 신박하다 흥해랍" "박** 방사선사로 근무하는 입장에서의료직 종사자들에 대한 이야기라니 왠지 기대가 ㅎㅎ" "soye**** 실제로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들이 의료 기사들 무시하는 발언, 행동 서슴없이 하는 경우가 다반사. 데프콘의 한마디 속시원해요!!" "최** 병원은 의사 위주로만 돌아가는 것이 아닌 의료인과 의료기사 그리고 여러 행정직의 팀웍으로 돌아가는 집단인데 너무 의사만 강조된 부분들이 있어지만 이번 드라마을 통해 많이 분들이 알수있는 신선한 소재인거 같습니다. 대박나세요 ^^" 등 호평을 보였다.

반면 '시를 잊은 그대에게' 디테일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wldm**** 내용이좀비현실적작가님 병원조사안하신듯저런큰병원에 정규직이 3명인 병원없음보통 저정도급 병원이면물리치료사가보통2~30명재활팀따로 통증치료실따로 소아치료실따로 수치료따로 그런식이지정규직 3에 인턴이 2인 병원은 1%도없음저렇게 작은병원은 실습생 안받음" "미* 드라마소개 웃긴다 목숨이 왓다갔다 거리는 현장에 물리치료사도 있대 ㅋㅋㅋ 진짜??" "현아** ㅋㅋ 무슨 책을읽거 주는거같음 이건드라마가 아니고 그냥 내용만 이야기만하고 아나운서도아니고" " 등 의견을 드러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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