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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퍼센트 민우 소속사 사장 앤디, "신화 기록 깨길" 바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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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와 백퍼센트 멤버들(사진=티오피미디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백퍼세트 민우가 향년 33세로 사망한 가운데 그의 소속사 사장 앤디의 과거 발언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앤디는 과거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 이슈와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신화가 가진 기록 중 가장 자랑스러운 타이틀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이다. 그 기록만큼은 두 팀이 깨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앤디는 백퍼센트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앤디는 틴탑과 백퍼센트 중 좀 더 마음이 쓰이는 팀으로 백퍼센트를 꼽으며 “그 친구들을 좀 더 도와주고 싶었지만 개인 활동 때문에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다”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백퍼센트 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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