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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경, 지상파서 노출신 맞아? 본인도 놀란 수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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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배우 신은경, 법원에 회생 절차 신청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신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상파 방송 출연 당시 파격 노출신이 다시금 이목을 모았다.

신은경은 과거 SBS 드라마 ‘불량커플’을 통해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이때 신은경은 과감한 노출 분량에 스스로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불량커플’ 제작발표회에서 신은경은 미리 공개된 10분 가량의 예고편을 본 뒤 “민망하고 힘든 신이 많지만 촬영이 정말 즐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팬티 브라 바람으로 막 돌아다녔다. 대본 설정이 그대로 전달된다는 즐거움 하나에 내 몸이 보이지 않는 그런 분위기 아느냐. 현장이 불편하다거나 연기 호흡이 어색하다면 그렇게까지는 힘들겠죠. 오히려 제 코디가 ‘남자 스텝들이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한다’는 말을 해주더라. 민망하고 힘든 신이 많은데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은경은 수억 원대의 채무를 갚지 못해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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