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ynk엔터테인먼트 行…신혜선과 한솥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이종석 영입으로 ynk엔터테인먼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CJ E&M 출신의 김민수가 대표로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소속 배우로는 김현주, 신혜선, 김원권, 이주영, 스테파리 리가 있다. 여기에 이종석까지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ynk엔터테인먼트는 설립 당시 임수정이 소속됐었다. 임수정과는 최근 계약을 종료한 상황. 임수정 다음으로는 신혜선을 영입했다. 신혜선은 최근 KBS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출연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현주, 스테파니 리, 김인권이 차례로 영입해 황금 라인업을 꾸렸다.

김민수 대표는 원빈, 한채영의 현장 매니저 출신이다. BH 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기도 한 김 대표는 한가인, 고수를 담당한 인물이다.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 자리 잡은 ynk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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