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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 인기 이 정도? 트로트계 왕자로 불렸는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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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신유, 트로트계 왕자로 불려
-신유, 아버지 신웅 미투 운동 가해자 논란에 활동 적신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트로트가수 신유 아버지가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신유의 방송출연까지 불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신유는 트로트계 왕자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연출 김명진, 최민근)에서 그 인기를 입증했을 정도다.

당시 신유는 동부시장에서 상상초월의 반응을 얻었다. 신유는 한 어머님과 함께 한 이불가게에 방문했다 20만원에서 30%를 할인 가격인 14만원까지 흥정을 하기도 했다.

이불가게를 나온 후에도 신유를 보고 반기는 팬들은 쏟아졌다. 당시 신유의 결혼 소식을 다 알던 팬들은 결혼을 축하해주기도 했고 한 팬은 신유와 악수 한 후에 “손을 못씻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유의 아버지인 트로트 가수 출신 제작자 신웅이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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