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등 김하온이 지목한 그루비룸, 이 곡도 만들었다고?
이미지중앙

그루비룸 박규정(사진=엠넷 고등래퍼2 방송화면)


-엠넷 고등래퍼2 김하온 191점으로 최고점 기록
-최고점 김하온, 그루비룸 선택
-그루비룸, 음악계서 가장 핫한 프로듀싱 그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작곡가 그룹 그루비룸이 화제다. 엠넷 ‘고등래퍼’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김하온을 비롯해 많은 참가자들이 그루비룸을 탐냈기 때문이다.

그루비룸은 박규정, 이휘민으로 이뤄진 작곡가 팀이다. 그것도 굉장히 잘 나간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곡 작업에 잠잘 시간도 부족할 정도다. 그루비룸은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원의 ‘해야해’, 효린X창모 ‘블루문’ 등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 외에도 힙합 아티스트부터 아이돌까지 그가 참여한 앨범만 해도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다. 업계서 가장 잘 나가는 프로듀서로 꼽힌다.

특히 그루비룸은 인터뷰에서 “우리 때문에 어린 친구들이 프로듀싱 팀을 많이 만들게 됐다고 들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영향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친구들에게 더 멋있는 모습들을 더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앞으로 문화적 영향력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