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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웅, 그간 벌어들인 수입만도…어마어마?
신웅 메들리 4대천왕, 성폭행 논란
신웅, 트로트계 엑소 신유 아버지
신웅, 아들에게 한 조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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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신웅 앨범 재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신웅이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신웅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신웅은 트로트계 엑소라 불리는 신유의 아버지로, 신웅의 구설수에 신유까지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신웅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다 가수의 꿈을 꺾지 못하고 가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신웅은 구미에 있는 한 회사 회사원으로 3년 정도 재직했다. 신웅은 엄격한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지만 서른 살 직전 과감히 회사를 박차고 나와 무작정 상경한 것으로 알려진다.

신웅은 밤무대를 전전하며 노래를 했고 그러던 중 메들리 음반을 만들며 메들리 음반 4대 천왕으로 불리게 됐다. 신웅의 메들리 음반은 20년 전 히트를 치기 시작해 10여년 동안 비공식 집계로 2000만, 3000만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가 하면 신유는 지난해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1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수입에 관여해본 적은 없다. 소속사가 가족회사여서 회사 대표인 형과 아버지기 모든 걸 관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서 신유는 바쁠 땐 한달에 50~60개 되는 무대에 서는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신웅은 매일신문과 인터뷰에서 신유에 대해 "아들이 대형가수가 되려면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며 "노래 실력이나 인격적인 측면에서 더 성숙해야 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흡입하는 능력도 더 터득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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