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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X유인나X양세형, 맞선프로그램 ‘선다방’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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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유인나, 양세형 (사진=tvN 선다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강소영 기자] 이적과 유인나, 양세형이 tvN 맞선프로그램 ‘선다방’에 출연한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한다.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이적과 유인나, 양세형은 스타 카페지기로 활약한다.

이적은 유일한 기혼자의 시선으로 견해를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유인나는 홍일점 카페지기로 남자들이 놓치기 쉬운 여성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대변한다. 양세형은 결혼 적령기인 만큼 지원자들에게 가장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그는 특유의 유쾌함을 바탕으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선 분위기를 반전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선다방’ 제작진은 세 사람 외에도 20대의 시선을 대변할 상큼한 매력의 20대 카페지기도 추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선다방’ 연출을 맡은 최성윤 PD는 “세 명의 카페지기 모두 라디오 DJ를 했던 경험이 있던 만큼, 일반인들과 비슷한 눈높이에서 보다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유로 ‘선다방’에 지원한 2545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선다방’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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