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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시원 '가을동화'서 맡을 뻔 했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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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류시원이 근황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시원은 국내에서 활동이 뜸했기에 팬들을 반갑게 했다. 하지만 일부 여론은 류시원의 담배에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류시원의 데뷔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류시원은 김원준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류시원은 김원준이 가수로 데뷔한 후 김형석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데뷔했다. 류시원은 윤석호 감독에게 소개를 받으며 무명 시절 없이 곧바로 드라마에 데뷔한 것으로 전해진다.

류시원은 지난 2001년 동아일보 기고글을 통해 "‘밑져야 본전 아니냐’는 주변의 권유에 떠밀려 윤PD 앞에서 오디션을 봤다가 바로 발탁됐다. 느낌이 좋다는 이유 때문이었다"면서 "윤PD와의 인연은 계속돼 그가 만든 드라마에 내가 출연한 것은 ‘프로포즈’와 ‘순수’까지 3편이 된다"고 데뷔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특히 류시원은 윤석호 PD의 '가을동화'에도 캐스팅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류시원은 다른 스케줄 때문에 '가을동화'를 고사했다고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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