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창민, 이상형도 '선한 여자'라고 할 정도인데...

- 이창민, 미투 폭로 가해자 아니다
- 이창민 소속사 입장 발표

이미지중앙

이창민(사진=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이창민이 성추행 폭로의 가해자로 오인 받았다. 무분별한 추측이 불러온 화다.

최근 한 발라드 그룹 리드 보컬로부터 몰래카메라 범죄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은 추측을 내놓았고, 이름 중 이창민도 거론이 됐다.

하지만 이창민은 무고한 피해자임에 드러났다. 이창민 소속사는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 역시 이창민은 가해자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이창민은 SNS를 통해 "진짜 어려운 건 인간관계"라며 힘든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이창민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인성을 감쌌다.

앞서 이창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서도 '선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을 정도로 착한 심성을 중요시 여김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창민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 "순한 여자 말고 선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창민에 대해 "meen**** 미투운동이 다좋은데 애먼사람 잡지는 말았음좋겠다" "nxix**** 미국미투는 실명까서 인생걸고 고백하는건데 변질된한국에선 익명으로 죽창질이다. 민주주의법치국가의 근본은 유지를 해야지 파시즘전체주의에 공산주의인민재판이냐? 엄연히 고소고발이 존재하는데 경찰은 뭐하냐. 법에 명시한 절차 안지키는 행동들은 처벌해라" "3670**** 무고죄는 한사람의 성실한 삶을 완전히 망치고 죽이는 큰죄입니다 큰벌로 다스려야합니다" "alsd**** 기자가 트위터에 2AM 창민 아니라고 올렸음 폭로가 아닌 몰카 피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으로 제보한거라 제보자가 가해자 실명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함" "rkxd**** 결론 가해자는 다른 사람인데 네티즌들이 섣부른 판단으로 창민이 2차 피해자가 된거임 기자가 직접 창민이 아니라고 말했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