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NRG 노유민 문성훈, 담배 피다 캐스팅된 기막힌 비화

- NRG 노유민 문성훈, 캐스팅 계기 보니
- 소방차 정원관이 NRG 캐스팅?

이미지중앙

NRG 노유민 문성훈(사진=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노유민이 문성훈과 함께 NRG에 캐스팅된 비화를 밝혔다.

노유민은 지난 2016년 1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NRG 캐스팅 계기에 대해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가기 싫어서 집을 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노유민은 "'나는 가수가 돼야지'라는 마음으로 나왔다"면서 "숨어서 문성훈과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그때 멀리서 소방차가 지나가길래 '와 소방차다' 이랬더니 정원관 씨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유민은 "정원관씨가 혼을 낼 줄 알았는데 나보고 갑자기 춤을 추라는 거다. 그래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다"며 "그랬더니 '너 가수해볼 생각 없니'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하고는 싶은데 제가 지금 집을 나왔다'고 말했더니 저희 학교랑 어머니께 전화해서 '제가 오디션 보느라 집에 못 데려갔다'며 요즘 말로 실드를 쳐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NRG는 재결합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컴백 활동에는 문성훈도 함께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NRG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kjms**** 앞으로 좋은모습만 기대할게요!" "oasi**** 역시 문성훈이 잘생김ㅎㅎㅎ" "dmsw**** 우와 4명 정말 오랜만에보는데 정말 존잘이네용 ㅜㅜㅜ완전체 기대해도 되나용 ㅠㅠ" "bse5**** 노유민이랑 문성훈 보니 NRG도 젝키처럼 관리 잘한듯!!" "whdg**** 문성훈 목소리도 은근 독보적이여서 다른 사람이 부르면그 맛이 덜 하긴 한듯 ㅠㅠ 4인조 응원 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