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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최태준 또? 밝혔던 이상형 보니

- 박신혜 최태준, 두 번째 열애설
- 박신혜 최태준 이상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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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사진=싱글즈, 마리끌레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SBS funE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한 차례 열애설을 겪은 바 있다. 당시 보도에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같이 수목원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당시 양측은 이 사실을 부인했다. 박신혜 측은 "최태준과 대학교 선후배사이로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최태준 측은 "두 사람이 대학 동문이라 원래 친분이 있었다"면서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동문이다.

이에 최태준이 밝혔던 이상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태준은 싱글즈와 화보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다 보면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맞추기 위해 자기 본래의 모습을 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면서 "상대방이 좋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맞추다 보면 나중에 다시 나로 돌아가기 위해 괴로운 순간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 처음부터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대화가 잘 통하며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특히 축구와 고양이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박신혜 측은 최태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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