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
- 한석준 신혼인 오상진 부러워한 이유
한석준(사진=프리한19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결혼한다.
한석준 소속사에 따르면 한석준은 오는 4월 6일 연하의 사진작가 여자친구와 1여 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 한석준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런 가운데 한석진이 현재 출연 중인 O tvN '프리한19'에서 신혼인 오상진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석준을 비롯해 전현무, 오상진이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가 전파를 탔다.
2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상진이었고, 지난해 결과 3.982ng/mL보다 높은 수치였다.
이에 한석준은 "엄청 많이 올랐다. 김소영 대단하네", 전현무는 "신혼의 힘이야. 드디어 남자가 된 거야"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5초만 보여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떤 후 "이 영광을 아내에게 돌리겠다"고 김소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석준은 5.44ng/L로 남성호르몬 수치 1위를 차지했다. 꼴찌는 4.48ng/mL였던 전현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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