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팀은 6-1 대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손흥민 골 결정력에 있어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면서 수억대 연봉도 덩달아 주목받는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우리나라 선수 중 연봉으로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할 당시 손흥민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 한화로는 약 390억을 받아 화제가 됐다. 이는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대 이적료를 기록한 놀라운 금액이다.

손흥민은 주급은 약 1억(8만 6천 파운드)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447만 파운드, 한화로는 약 65억 원에 달한다. 이는 손흥민의 5년 전 연봉과 비교해 200배 상승한 금액이기도 하다.

한편, 손흥민은 28일(현지시간) 로치데일과 2017-2018 잉글랜드 FA컵 16강 재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6-1)에 발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