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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봉니나, 신곡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 발매…역대 급 ‘러블리’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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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싱어송라이터 봉니나가 28일 정오 두번째 싱글 앨범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를 공개했다.

봉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는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은 늘 훌쩍 지나가버리는 것에 대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와 달콤한 가사에 봉니나의 로맨틱한 음색을 더한 곡.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는 경쾌한 사운드의 기타와 러블리함을 더해주는 베이스, 속마음을 대신해주는 코러스까지 사랑하는 연인의 내면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다채로운 사운드로 담아냈다.

특히 밝은 듯 공허한 목소리, 긴 여운을 남기는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엮어 로맨틱 감성의 모던 사운드 세계로 이끄는 싱어송라이터 봉니나는 강렬하면서도 바로 녹아버릴 것 같은 목소리를 통해 일상을 담은 주제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여러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음색과 멜로디, 가사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갖춘 봉니나의 신곡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는 연인들의 계절로 불리는 봄에 걸 맞는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니나는 2009년 루시드 폴의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레미제라블 part2’ 를 부르게 되면서 먼저 대중들에게 한 발짝 다가간 바 있다. 2016년에는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STAIRR(스테어)’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싱글 ‘I Wanna Feel U’, ‘Girls Day’ 를 순서대로 발매했다.

2017년 다운 템포와 유러피안 멜로디가 돋보이는 싱글 ‘Epilogue(에필로그)’ 를 NINA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여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봉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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