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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 남달랐던 모녀
강수지 모친상 22일 빈소 마련, 24일 발인
강수지 어머니와의 각별한 추억들 눈길
강수지 눈물의 사모곡…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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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SBS '불타는 청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강수지 모친 빈소가 마련됐다.

강수지는 19일 모친상을 당했다. 외국에 있는 가족들이 도착하는 시간을 고려해 강수지는 22일, 빈소를 마련했다.

강수지는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강수지와 어머니의 각별한 관계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의 결혼식 날짜를 어머니가 정해주신 것이라 밝혔다.

그런가 하면 같은 방송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강수지는 방송에서 "그리운 사람을 말하라고 하니까 어머니가 생각났다"며 "나를 알아보셨을 때의 어머니가 그립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강수지는 "어머니가 치매시다. 올해부터 나를 못 알아보신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다.

강수지 모친 전순애씨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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