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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향한 조용제의 뼈있는 한 마디, 이렇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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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화면)


-조용제, 강용석 상대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서 승소
-조용제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 조용제 씨가 화제다.

지난 1일 조용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혀왔다.

해당 SNS 글을 통해 강용석 변호사에게 일침도 가했다. 조용제 씨는 “강용석에게 한마디 남기고 싶다. 이번 주말 교회에 가시거든, 당신 아내와, 당신 자식 손잡고 꼭 한번 읊조려 주시길 바란다.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라고 꼭해라. 명심하고. 하긴 개버릇 남주겠느냐마는. 그래도 그거라도 해야지 사람언어 하고 살지. 알아 들었느냐. 앞으로도 법정에서 자주 보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minj**** 결국 뿌린대로 거두게 된다” “mimi**** 불륜하는 인간들보면 엄청 추한데 본인들만 모르더라” “kysj**** 제발 티비에 나오지말길 변호사 상대로 이기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얼마나 불륜의 증거가 넘치면 저런 판결을 받을까요” “dldb**** 후련합니다” “iaso**** 결국~~~~그냥 내가 부끄럽고 창피하네” “djsa**** 남의가정사에 관심끄세요~뭐 우리가 관여할일은 아닌듯” “haae**** 참...이사람도 그리 정상으로 보이진 않네....전부인 일 소송까지 하고싶을까 또 이겼다고 sns에 광고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조용제 씨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으로 대한스키협회 전임지도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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