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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전소민 이광수, 프러포즈와 친구 사이 "너랑 결혼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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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전소민(사진=런닝맨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인생술집' 전소민이 이광수와 일화를 공개했다.

전소민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이광수가 술을 먹고 자신을 찾아온 일화를 털어놨다.

'인생술집'에서 언급된 전소민과 이광수는 SBS '런닝맨'에서 로맨스와 우정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조합이다.

특히 지난 1월 2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전소민에게 즉석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전소민은 직접 만든 자신의 두부가 사라지자 이광수를 의심하며 "내 두부 훔쳐간 사람 누구냐. 정말 3대가 망할거다"라고 저주했다.

이에 이광수는 "말이 심한 거 아니냐"면서도 "그럼 너랑 결혼하면 되겠네"라고 말해 놀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광수는 "예전에 전소민씨가 이사가고 블라인드 설치를 잘 못해 우리 집 드릴을 갖고 소민씨 집에 가서 블라인드를 설치했다"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면서이광수는 "근데 천장 전체가 아작났다"고 털어놓으며 "소민아 미안. 사실 그거 잘 못한다"고 사과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거 전세다"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전소민은 "이상한게 민소매만 입더라. 파인 민소매를 입고 어디서 본 걸 하더라"라고 말해 둘 관계의 의심을 샀다.

한편 전소민은 '인생술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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