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총선때보자'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총선때보자'라는 키워드가 검색어에 오른 것을 두고 가상화폐 정부발표로 이해 투자자들이 자신이 소유한 가상화폐의 가치가 하락할까봐 혹은 가격하락의 피해를 입은 이들이 규제를 하겠다는 전망과 연결지어 판단하면서 만들어낸 키워드라고 배경을 밝히고 있다.

31일 기획재정부는 가상화페 정부발표는 원래부터 예정에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총선때보자'는 키워드는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2020년 열린다.

네티즌들은 '총선때보자'라는 키워드와 관련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ttgo**** 2030 코인충들 집에서 컴퓨터 붙들고 사는놈들이라 네이버 댓글에 공감질은 잘하는데 투표는 안함 ㅋㅋ 300만 코이너인지 뭔지 진짜 총선때 한번 해보자" "mari**** "총선때보자" 실검뜨니깐 단톡방에서 MB가 또 뭔 사고친게 밝혀졌냐고 물어보네ㅋㅋ 일반인들은 당연히 "(자유한국당) 총선때보자"로 생각함" "uzi5**** 닥치고 총선때보자. 북괴민주당" "dhsh**** 진심으로 총선때 보자! 니놈들 말하나로 코인이 몇백%가 떡락했다. 내 -8600만 절대 가만히 안있는다." 등 의겨늘 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kimd**** 선거때 보자. 야당에게 힘을 준다. 절대로 여당에게 표주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다. 1차로 지방선거때 보자. 2차로 총선때 보자." "
seon**** 네이버만 총선때보자 가 실검 1위네..ㅋㅋㅋㅋㅋ" "bein**** 총선때보자 ㅋㅋㅋ비트코인으로 어떻게든이 정부 발목 잡아 보려는네이버 조중동 자한당 알바 색히들노력이 눈물겹네 ㅋㅋㅋㅋ"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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