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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글래머 몸매 유지 비결? "8~9시간씩 이것을..."

- 김민정 몸매 유지 비결은?
- 김민정, '달팽이호텔'에서 보여준 등산예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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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사진=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김민정이 등산예찬론을 펼쳤다.

김민정은 2015년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장혁,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정은 자신의 몸매 비법으로 60리터짜리 등산 가방을 공개했다. 가방 부피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라자 김민정은 “저는 큰 산을 다닌다. 산에서 8~9시간 정도 머문다. 청계산처럼 낮은 산은 혼자서도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정은 “산에 가면 엄청 알아보신다. 그런데 제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산에서 만나면 더 반갑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김민정은 “그런데 제가 지나가면 뒤에서 다른 등산객들끼리 ‘김민정이다’, ‘김민정이 아니다’라며 자꾸 싸우신다. 그래서 괜히 돌아보면서 ‘나 김민정 맞다’고 확인시켜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등산 당시 찍은 김민정의 사진을 본 MC들은 “이날은 화장을 한 것 같다”고 의심을 했다. 그러자 김민정은 “산 타면서 피부가 엄청 좋아졌다”며 “비법은 아무것도 안 바르는 거다. 피부가 숨 쉬게 해줬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3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달팽이 호텔'에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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