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화려한 이미지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19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POTLIGHT’로 컴백하는 VAV(세인트반, 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의 단체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VAV의 이번 콘셉트 이미지 촬영은 매거진 '하이컷'이 기획하고 위너, 워너원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을 진행해 온 포토그래퍼 JDZ Chung이 함께 진행했다.

이번 이미지 촬영은 ‘빛’이라는 주제를 총 세 개의 콘셉트로 나눠 표현했다. ‘세간의 주목 또는 관심’이라는 의미를 담은 스팟라이트(SPOTLIGHT), ‘스팟라이트를 받는 찰나’를 표현한 플래시(FLASH), VAV 멤버 각각의 특색을 컬러로 표현한 네온(NEON)까지 총 세 개의 콘셉트를 VAV의 사진으로 풀어냈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티저 이미지를 미리보기 형태로 공개한 VAV는 19일부터 콘셉트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VAV의 새 미니앨범 ‘SPOTLIGHT’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