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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랜베리스 보컬 사망…‘개콘’ 두근두근 코너송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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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스(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크랜베리스의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돌로레스 오리어던 측에 따르면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영국 런던에서 녹음을 하던 중 사망했다. 향년 46세.

크랜베리스는 1989년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결성된 록밴드로 '에브리바디 엘스 이즈 두잉 잇, 소 와이 캔 위?(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Why Can't We?)' '링거(Linger)', '드림스(Dreams)', '좀비(Zombie)', '오드 투 마이 패밀리(Ode to My Family)'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특히 '오드 투 마이 패밀리'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곡이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삽입된 곡이며 '개그콘서트' 이문재, 장효인이 출연했던 코너 '두근두근'에 삽입된 대표적인 곡이다.

한편 오리어던의 가족들은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고 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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