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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리스 힐튼 약혼, 은밀한 부위까지?…끊이지 않았던 노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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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크리스 질카에게 청혼을 받은 패리스 힐튼이 휘말렸던 과거 노출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4년 패리스 힐튼은 미국 로스앤젤리스의 한 클럽에서 자신의 생일 앞두고 파티행사를 열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 터졌다. 패리스 힐튼이 포즈를 취하던 중 은밀한 부위가 드러나면서 노팬티 논란이 벌어졌다.

패리스 힐튼의 노출 문제는 여러번 지적됐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자신의 친구를 찾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패리스 힐튼’s 넥스트 베프(NexT BeF)에 출연했던 패리스 힐튼은 두바이에서 친구를 찾아 나섰는데 보수적인 중동 지역에서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낙타를 타거나 수영장에 등장해 화보 촬영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엔 패리스 힐튼이 직은 브라질의 맥주 광고가 선정성 때문에 방송 금지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패리스 힐튼은 아파트 창가에서 데바사 맥주캔을 손에 들고 온몸에 문지르며 열을 식혔다. 이 모습에 일부 시청자들은 여성의 성적인 면만 부각시켰다고 지적했다.

한편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패리스 힐튼이 4살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크리스 질카에게 청혼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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