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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박스오피스] ‘신과 함께’ 945만 관객 돌파…새해 첫 1000만 영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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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박스오피스 그래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죄와 벌’이 1000만 돌파를 위해 가열차게 달리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29일부터 2018년 1월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가 337만 577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신과 함께’는 연말 특수를 맞으며 꾸준히 관객을 동원시켰고 그 결과 누적관객수는 945만 407명으로 10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000만 돌파는 당연시 되고 있는 가운데 ‘신과 함께’가 세울 기록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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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2위에 오른 ‘1987’도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과 1일 연휴를 통해 188만 1183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다. 개봉 6일째 200만을 넘은 ‘1987’은 1000만 영화인 ‘변호인’과 동일한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주차를 맞은 ‘강철비’는 40만 4013명의 관객을 동원시켰다. 특히 ‘강철비’는 누적 관객수 412만 7009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겼다.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입소문과 함께 20만 7189명의 관객을 동원시키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고 5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로 12만 1269명의 관객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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