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배우 일 그만두겠다"…소속사 통보 후 행방 묘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최예슬이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열애중이라는 전언이다.
오늘(3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최예슬은 5개월 째 지오와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최예슬의 근황이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예슬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예슬은 지난 해 3월부터 소속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한 소속사 관계자는 "최예슬이 이쪽 일을 하지 않겠다고 얘기한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라면서 "지오와 최예슬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난 해부터 의혹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오는 엠블랙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배우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온 배우다.
최예슬은 지오와 영화관 데이트를 가거나 일본 여행을 함께하는 등 남다른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