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서 과감 드레스 선 보여
배우 류효영이 2017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류효영이 ‘2017 MBC 연기대상’에 앞서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류효영은 오늘(3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류효영은 슬릿 스커트와 V넥으로 과감하게 디자인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퍼를 둘러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풍만한 몸매는 취재진의 카메라 세계를 받기에 충분했다.
류효영은 올해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의 주인공 금설화 역할을 맡아열연했다.
금가네 황금만두 둘째 딸 금설화는 교양제작사 계약직 PD로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웃으며 뭐든지 열심히 하는 캔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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