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인기가요' MC 시절 공승연·정연 자매와 셀카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민석이 이주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가 공승연, 공정연 자매와 친분을 드러낸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민석은 과거 SBS '인기가요' MC를 진행하며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당시 김민석은 두 자매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김민석은 공승연과 공정연 사이에 선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오늘(28일) SBS funE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들어 "김민석과 이주빈이 올 7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석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김민석은 일정 상 일본을 방문해 우연히 이주빈과 만나 식사를 한 것 뿐"이라며 "김민석과 이주빈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햇다.
김민석은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이래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온 배우다.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연습생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블락비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