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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현민 "190cm·65kg의 남다른 체형"…런웨이의 '블랙스완' 등극
한현민, MBC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이슈몰이
데뷔 2년차 모델 한현민, 패션업계 블루칩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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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모델 한현민이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현민과 주이, 권현빈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 앞에 눈도장을 찍었다. 관련해 한현민이 열다섯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태생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한국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3월 처음 패션쇼 무대에 선 뒤 승승장구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그해 10월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국내 남성복 모델로 활약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한현민은 남다른 체형으로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90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근육량도 충분해 볼륨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현민의 몸무게는 65kg으로 단단한 체형의 모델로서 곳곳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한현민은 지난해 서울패션위크 참석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끌어낸 것으로더 알려졌다. 특히 많은 팬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불편한 기색 없이 이를 받아들여 '매너남'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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