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현민, 걸그룹과 화보 촬영까지…"너무 붙은 거 아냐?"
한현민 '라디오스타' 출연, 존재감 각인
한현민X아미 콘셉트 화보 새삼 조명

이미지중앙

(사진=청순소녀 화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슈몰이 중인 한현민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끈다.

한현민은 지난 6일 청순소녀 화보를 통해 걸그룹 멤버들과 촬영한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한현민은 걸그룹 워너비의 아미, 립버블 해아 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현민과 아미가 함께한 화보 컷은 묘한 분위기를 끌었다. 한현민 옆에 앉은 아미가 살며시 한현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모습으로 미묘한 '남사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재현한 것.

한편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현민은 자신은 "손댓국보다 얼큰한 남자"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얀 걸 좋아하느냐 빨간 걸 좋아하느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빨간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뒷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부모님과 달리 저는 영어를 전혀 못 한다"라며 “아빠도 한국어를 못 하셔서 엄마의 통역이 필요하다다. 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